HOME > 관련기사 조달청, 7일부터 946억원 공사 입찰 조달청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가칭 백암중 교사 증개축공사' 등 63건 약 94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수요 '울릉군 사동1리 연안정비사업' 등 17건을 제외한 46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84%인 793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업체만 참여하... 헌법재판소, 서울시교육청과 '헌법교육' 업무협약 체결 헌법재판소와 서울시교육청이 헌법과 헌법재판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7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교육청 903호에서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의 제의를 헌법재판소가 받아들여 이뤄진 것으로, 두 기관은 ▲체험 중심의 헌법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헌법교육... 서울시, 반포재건축 단지내 공원 위치 변경 서울시가 반포 재건축아파트 단지내 공원을 잠원로변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일대 반포아파트지구(3주구) 개발기본계획 변경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서초구 잠원동일대 반포아파트지구에 위치한 반포한양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공원위치 변경, 도로확장 등... 심야 귀갓길 여성, 이제 '걱정없다' 서울시가 여성 운전자가 운행하는 '예약제 여성전용택시'를 시범 운영한다. 2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서울택시 서비스 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택시안전대책으로 ▲예약제 여성전용안심택시 시범운영 ▲택시 내 CCTV 설치 의무화 ▲여성운전자·심야전용택시 일부 운전석 보호격벽 시범설치 ▲최고속도 제한장치 설치 의무화 등이 추진된다. 박원순 서... 서울택시 기본요금 인상..중형 3천원, 대형·모범 5천원 중형택시와 대형·모범택시기본요금이 각각 3000원, 500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이처럼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지난 2009년 6월1일 이후 4년 4개월만이다. 시는 이번 조정에 대해 "지난 7월 운송원가분석 용역을 완료한 후 요금인상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최소화 해 운수종사자 처우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