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박남춘 "국가기록원, MB때 이지원 삭제 불가능 확인" 2011년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이지원 체계에 대해 문의한 청와대 비서관에게 국가기록원측이 "이지원에서는 문서를 삭제할 수 없다"고 문서에 명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남춘 민주당 의원(사진)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 "2011년 9월19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에서 와서 이지원 보호체계가 어떻... (2013국감)총리실 "보훈처 편향교육 인정..대선 개입은 아니다" 국정감사에서 국무총리실은 대선개입 논란이 일고 있는 보훈처의 안보교육이 편향됐다고 인정했다. 다만 대선개입은 아니라고 변호했다.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보훈처 안보교육 교재에 대해 “내용을 봐서는 균형 잡히지 않은 시각이 있는 것 같다. 시정할 것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선 전 보훈처가 22만명에게 실시한... 이호철 전 수석 "'대화록 이관 업무라인에 윤병세 있었다"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참여정부 인사들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당시 외교안보수석을 맡았던 윤병세 현 외교부 장관이 조명균 전 안보비서관 다음으로 이어지는 기록물 이관에 관한 업무 라인에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는 대화록 이관 실무 작업을 했던 조명균 비서관과 함께 이를 보고받은 윤병세 당시 수석도 기록물 미이관에 ... 새누리, 정쟁중단 대국민 선언 제안..민주 "국감 물타기" 새누리당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민주당에 정쟁 중단 대국민 선언을 제안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국감 이슈를 덮으려는 꼼수라며 거절했다. 14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는 “"야당에 정쟁 중단 및 민생 우선 대국민 선언을 제안한다.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 4자 회동을 통해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에 집중할 것을 약속하는 대국민 선언을 하자는 것"이라고... 윤상현 "국감, 지방선거 겨냥 대여투쟁 안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번 국감은 여야가 정책국감, 민생국감, 체감국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수석부대표는 13일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정기국회가 한달 늦게 시작된 만큼 여야가 모든 정쟁을 내려놓고 어려운 민생을 타계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수석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