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억울한 동부..증권사 실수에 '날벼락' 동부그룹이 발끈했다. 최근 유동성 위기로 그룹 해체 위기에 직면한 동양(001520)그룹과 한 데 묶이면서 시장의 혼란만 커졌다. 특히 동양 사태로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그룹이 동양그룹과 재무 상황이 비슷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동부그룹 계열사들의 주가도 출렁였다. 참다 못한 동부그룹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에 나섰다. 해당 보고서를 발표한... 금융위, 골드만삭스·바로투자證 투자매매업 변경예비인가 금융위원회는 16일 제17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투자업 업무단위 추가를 신청한 골드만삭스은행 서울지점과 바로투자증권에 대해 변경예비인가를 의결했다. 골드만삭스은행 서울지점의 변경예비인가는 투자매매업(국채, 지방채 및 특수채)이고, 바로투자증권은 전문투자자를 위한 투자매매업(채무증권)이다. (자료제공금융위원회) ... 올해 국감에도 역시..지역 SOC 민원 '봇물' 지난 15, 16일 이틀 동안 진행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 KTX민영화 등 굵직한 현안 외에도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에 대한 요구가 줄을 이었다. 주거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해 고속도로,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지방공항 등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투자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여론을 환기하고 정부를 압박할 수 있는 ... (2013국감)동양사태 피해자, 동양증권서 녹음 파일 받는다 동양사태 피해자들이 동양그룹 기업어음(CP)과 회사채에 투자할 때 상품판매 과정을 녹음한 파일을 확보해 불완전판매 입증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 관련 피해자들에게 녹음파일을 제공하도록 동양증권에 지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르면 투자계약 관련자료는 투자자의 서면 요청 6일 이내에 제공하도... 檢 '동양그룹 압수물' 분석 착수..관련자 소환조사 동양그룹 경영진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판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본격적인 압수물 분석과 함께 관련자들을 본격적으로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16일 동양그룹 본사와 계열사 등에서 압수한 회계장부와 재무자료,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압수물들을 집중 분석 중이며 담당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소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