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정승 식약처장 “제약협회 광고심위원회 감독 강화” 정승(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의약품 광고심의를 위탁하는 제약협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민주당) 의원이 이날 식약처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일부 의약품의 광고가 허위 또는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오해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 처장은 감독 강화를 약속했다. 앞서 김 의원은 “‘케... 김성주 "최근 3년간 日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83건" 김성주 민주당 의원은 11일 "최근 3년간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는 83건, 미표시는 118건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업종별로는 최근 3년간 횟집이 가장 많은 93건이 적발되었으며, 시장이 52건, 마트가 21건, 일반음식점이 20건, 유통업체 14건, 노점상 1건의 순으로 적발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들 위반 업체들이 허위표... MCM, 中시장 공략.."2015년까지 100개 매장 목표" MCM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CM은'베이징 갤러리 라파예트,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 웨이 등 중국 내 백화점 3곳에 연달아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 는 중국 내 최상위 소비계층이 주 고객층으로, MCM은 176 평방 미터의 대형 규모로 들어서며 '그랜드 게이트웨이' 의 경우 1층 백화점 매장에 이어 2층에 추가 매장을 ... 미군에 짝퉁 루이비통 팔다 덜미 주한미군 등 외국인만을 상대로 루이비통 등 짝퉁 해외브랜드 가방 등을 판매하던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 인근에 전용 비밀쇼룸을 갖추고 정품 환산가격 12억원 상당의 짝퉁가방 1000여점을 판매한 A씨(남, 45세)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일반 가방 판매점인 것 처럼 1층 매장에는 유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