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코넥스 거래활성화 위해 장기투자 유도해야" 코넥스 거래활성화를 위해 장기투자자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박대동(새누리당)의원은 "코넥스 개장 이후 7월달의 거래규모(거래량 163만주, 거래대금 100억원)가 8월에 소폭 증가하며 시장이 안착하는 듯했지만 9월부터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거래량 등이 적다는 이유로 시장실패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 (2013국감)수공 부채, 野 "4대강 탓" vs. 與 "미래를 위한 투자" 24일 열린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사업의 행동대장 격인 수공 부채 증가 원인과 태국 물관리 사업의 사업성 여부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공방전이 치열했다. 민주당 신장용 의원은 "MB정권 5년동안 부채는 702배, 부채비율은 6.2배, 차입금은 853배나 증가했다"며 "4대강 사업과 아라뱃길 등 국책사업을 떠맡아 우량기업이었던 수공이 투자부적격 기업, 부채 과다... (2013국감)"거래소, 낙하산 요람되면 안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낙하산 논란이 또 다시 거론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비교섭단체) 의원은 거래소에 대한 국정감사 중 "최경수 이사장은 인선 과정에서 청와대 고위 인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거래소 수장 자리가 공직의 노후를 보장하는 자리가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금융시장의 중요한 역할하는 기관이 낙하산 논... (2013국감)"코스콤 사장, 업무추진비 물쓰듯 펑펑" 증시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코스콤 사장은 업무추진비를 과도하게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기식(민주당)의원(사진)이 코스콤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평균 2000만원 정도의 월급 외에도 업무추진비로 매달 4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추진비의 대부분은 고급식당에서의 식사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