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법원, 응급환자 발생에 무방비 상태" 전국 법원이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해철(민주당·사진) 의원이 내놓은 대구고법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의 법원에서 자해·흉기투척·자살기도 등 사건사고는 총 228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실신(응급) 사건은 81건 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응급의료요원은 서울고법에만 1명이 배치... (2013국감)거래소 직원, 작년 평균 주식보유액 700만원대 지난해 한국거래소 직원들의 평균 주식보유액이 700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정호준(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 직원 총 주식거래액은 지난 2011년의 경우 179억8000만원이다. 총 보유액은 58억3000만원에 달했다. 민주당 정호준 의원(사진제공의원실)특히 한국거래소의 전체직원 약 650여명의 지난 2011... (2013국감)"거래소, 낙하산 요람되면 안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대한 낙하산 논란이 또 다시 거론됐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송호창(비교섭단체) 의원은 거래소에 대한 국정감사 중 "최경수 이사장은 인선 과정에서 청와대 고위 인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거래소 수장 자리가 공직의 노후를 보장하는 자리가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금융시장의 중요한 역할하는 기관이 낙하산 논... (2013국감)"거래소, 직원 복리후생비 과다 지급" 한국거래소가 직원들에게 복리후생비를 과다하게 지급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석훈(새누리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소는 직원 1인당 평균 200만원의 복지포인트, 580만원의 경로효친지원금, 566만원의 연가보상비를 제공했다. 연가보상비의 경우, 직원 1인당 평균 11일의 휴가를 사용하고도 566만원을 지급... (2013국감)"거래소, 공시유보로 인한 투자자 혼란 막아야" 거래소 공시유보가 매년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이 발생하는 만큼 관련 공시제도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종훈(새누리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공시유보 건수가 지난 2010년 552건에서 올 들어 8개월 동안에만 1261건으로 급증했다. 거래소는 공시내용의 오류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방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