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통계청 고위직 대다수 기재부 출신..인사종속 '심각' 통계청의 국장급 이상 고위직 및 통계청장 대다수가 기획재정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이인영 의원실)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인영(민주당) 의원(사진)은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통계청 설립이후 지금까지 14명 청장 중 12명, 청장 제외한 국장급 이상 고위직 절반 이상이 기재부 출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은 과거 공보처·내무부·경제기획원 등 부처에 ... (2013국감)LH, 직원 비위 솜방망이 처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의 비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기춘(민주당) 의원은 29일 LH 국정감사에서 "직원들의 범죄에도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직원 내부징계자료를 유흥업소에서 6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한 직원은 정직 1개월 처분은 받았으며, 만취상태에서 버스... 韓, WB 기업환경평가 최초 '7위'..1단계 상승 우리나라가 전세계 189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은행(WB) 기업환경평가에서 최초로 7위를 달성했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기록이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작년 8위(185개국)에서 올해 1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 3년 연속 글로벌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우리나라의 최근 순위를 보면 ▲2007년 30위 ▲2008년 23위 ▲2009년 19위 ▲2010년 16위 ▲2... 윤상직 장관 "투자 155조, 고용 14만명 100% 달성해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과 LG(003550) 등 30대 그룹 CEO들을 만나 연초 재계가 약속한 투자·고용 목표 달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창조경제를 구현하려면 투자·고용을 활성화해 경제를 살리는 게 핵심이라는 맥락이다. 정부는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 기획재정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 관계부처 관계자와 3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