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A 강영식, 롯데와 4년 17억원 '계약'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강영식과 향후 4년동안 총액 17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1억원)의 조건으로 FA계약을 체결했다. 강영식은 지난 2006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해 통산 620경기에 나서 '28승23패 9세이브 91홀드 평균자책점 4.26'을 성적을 써내고 있다. 특히 2007~2013년 7년 연속 50경기 출장하는 등 꾸준한 모... 美 법원 "애플 손실 입증할 증거 불충분"..배상액 삭감될듯 애플과 삼성전자(005930)의 특허침해 손해배상 소송에서 애플이 청구한 손해배상액이 상당 부분 삭감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지방 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이날 공판에서 "애플의 손실을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애플이 문제로 제기한 특허 5건 중 이른바 '핀치 투 줌' 특허를 제외한 나머지 4건에 대해 '잃어버린 이... '장원삼 60억·박한이 28억' 삼성라이온즈, 내부 FA 모두 잡아 삼성이 집토끼를 지켰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오후 FA 장원삼과 박한이의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이번 계약을 통해 원소속 구단과의 협상시한 마감일자(16일)에 앞서 내부 FA와의 계약을 순조롭게 마쳤고, 박한이와 장원삼은 오는 2017년도 시즌까지 삼성 유니폼을 착용한다. 장원삼과는 계약기간 4년에 대한민국 투수 역대 최고 금액인 총액 60... '이승엽 3점 결승포' 삼성, 볼로냐 꺾고 5-2 역전승 '국민타자' 이승엽의 호쾌한 쓰리런포가 삼성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서 치러진 2013 아시아시리즈 개막경기에서 동점 상황인 8회 터진 이승엽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포르티투도 볼로냐를 5-2로 제압했다. 이로써 삼성은 볼로냐(이탈리아), 퉁이 라이온즈(대만)와 함께 소속된 A조에서 산뜻한 첫걸음을 떼며 2라운드 ... (아시아시리즈)삼성 백정현, '5이닝 1실점' 선발 호투 백정현이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투수 백정현은 15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치러진 포르티투도 볼로냐와의 아시아시리즈 A조 예선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선발로서 좋은 투구를 보인 백정현은 2-1로 앞선 6회초 마운드를 신용운에게 넘겨줬다. 백정현은 이번 시즌 28경기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