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O제보자 "녹음파일 문제없다" 위변조 의혹 부인 검찰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제출한 이른바 'RO'(Revolutionary Organiaztion) 비밀회합 녹음파일이 위조되거나 변조되지 않았다고 제보자 이모씨가 법정에서 진술했다. 22일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 심리로 진행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 공판에서 검찰은 이씨에게 수사기관에 제출한 녹음 파일과 동영...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항소심서 감형 징역 5년 1500억원의 불법대출과 은행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22일 서울고법 형사합의1부(재판장 황병하)는 특경가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임 회장에게 징역 6년에 추징금 10억원을 선고한 1심과 달리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추징금 10억원에 대해서는 1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임 회장이 김찬... 이석기 곤지암 모임에서 "전쟁터에 아이들 데려오나?" 지난 5월 이른바 'RO'(Revolutionary Organization) 조직 모임은 전쟁 대비를 위한 구체적 실행결의 모임이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21일 수원지법 형사 합의12부(재판장 김정운)심리로 열린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내란음모) 등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내부 제보자 이모씨는 "이 의원은 당시 곤지암 모임에서 '현 정세는 전쟁위기가 아닌 전쟁'으로 규정했다"며 이같이 ... '소금밥' 등 학대로 의붓딸 사망케한 계모, 항소심도 징역10년 의붓딸에게 다량의 소금을 넣은 '소금밥'을 강제로 먹이는 등 학대를 하다 사망하게 한 계모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김동오)는 21일 의붓딸 정모양(사망 당시 10살)을 학대해 사망하게 한 혐의(학대치사)로 기소된 계모 양모(52)씨에 대해 1심대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학대를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기소된 친부 정모(42)는 무죄를 선고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