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매는 국회에, 전세는 혹한에 발목..상승세 다소 둔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고, 전세가격은 65주 연속 올랐다. 반면 매매시장은 국회 정쟁에, 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에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가격은 전주대비 0.0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이 0.04% 올랐으며, 지방은 0.10% 상승했다. 조사지역 177개 시·군·구 중 전주대비 상승지역은 126... 박원순 "맑은 아파트 만들면 집값 오른다" "은평구 한 아파트는 관리비 비리, 주민간 갈등 등 공동체 문제를 해결한 후 집값이 올랐다고 한다. 살기 좋아졌기 때문인데..그런데 이곳(잠실 파크리오) 집값이 너무 오르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농담 섞인 말에 좌중에 한바탕 웃음이 일었다. 박 사장은 21일 맑은 아파트 모범단지로 선정된 잠실 파크리오 등 모범단지 4곳을 직접 찾았다. 협동조합을 운영해 주민 일...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 1만가구..청약성적 거둘까 다음 달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인 1만531가구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의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2월 중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임대제외)는 20곳 1만53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33% 증가했으며, 지난 11월(3만1924가구)보다는 67% 감소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10곳, 4211가구가, ... 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분양 현대건설(000720)이 위례신도시 내 송파지구에 '힐스테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속한 이 단지는 전 세대 남측향 배치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디자인 특화 설계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주거 만족도와 자부심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조... 좁은 주택골목 '보행권' 되찾는다 폭이 10m내외로 좁아 보행로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주택가 도로의 보행 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서울시는 좁은 주택가 도로에서 차보다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차와 보행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되 차량이 안전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자료서울시) 우선 지그재그 노면표시, 과속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