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내 폭행' 혐의 류시원 항소심도 벌금 700만원 '아내 폭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류시원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부(재판장 이종언)는 아내를 폭행·협박하고 아내의 승용차·휴대전화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혐의로 기소된 류씨에 대해 1심대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류시원은 아내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가 인정되는데도 억울함만을 호소할 뿐 피해... 통진당, 당원명부 압수수색 국가 상대 손배소 패소 통합진보당원이 비례대표 경선부정과 관련, 검찰의 당원명부 압수수색이 부당하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재판장 한영환)는 당시 통진당 당원 배모씨 외 39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21일 통진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통합진... 불법 스포츠토토 붐·앤디·양세형, 벌금형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붐(31·본명 이민호)과 앤디(32·본명 이선호), 양세형씨(28) 모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장성관 판사는 불법도박 혐의로 약식기소된 앤디와 붐에게 벌금 각각 500만원을, 양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약식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앤디(4400만원)와 붐(3300만원), 양씨(2600만원)가... "'이석기 경호대', 회사원 같았다"..국립공원 직원 진술 이른바 '이석기 경호대'를 현장에서 목격한 설악산 국립공원 소속 직원 이모씨가 법정에서 이들이 "회사원인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지난 4월6일 12시쯤 한계령 탐방센터에서 등산로 출입통제를 어긴 등산객 20여 명을 적발해 8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검찰과 국정원은 이들 20여명이 이른바 '혁명조직'(RO) 성원으로서,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 대법 "당내경선도 직접투표 원칙 지켜야..대리투표 위법"(종합) 지난 19대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통합진보당 당내경선 온라인 전자투표에서 대리투표를 한 통진당원들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앞서 같은 사건을 두고 유무죄가 엇갈린 하급심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송경근 부장판사)는 지난달 8일 "당내 경선에는 직접 투표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