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SK와이번스, 2014 신인선수교육 실시 外 ◇SK와이번스, 2014 신인선수교육 실시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이천에 위치한 SK 미래경영연구원(FMI)에서 2014년 신인선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SK그룹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프로 선수 생활의 성공적을 위해 마련된 교육 행사로, 2014년 1차지명 대상자인 투수 이건욱을 비롯한 신인선수 14명 전원이 참... (프로축구)강원FC 김용갑 감독 "축구판 작아져 걱정" 강원FC의 김용갑(44) 감독이 국내 프로축구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용갑 감독은 "요즘 축구가 작아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축구는 우리 국민성과 닮았고 혼이 있다"며 "축구가 발전하려면 승... (프로축구)사상 첫 승강플레이오프 "1부리그가 간절하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강원FC와 상주상무가 간절함으로 무장했다. 두 팀은 오는 4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강원은 1부리그 12위로서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지면 챌린지(2부리그)로 내려간다. 상주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승격 기회를 잡았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종료직전 골로 K리그 '역전 우승' 포항스틸러스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울산현대를 따돌리고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 최종 40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원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김원일은 후반 추가시간 골문 앞 혼전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골문 구석으로 ... '멀티골' 손흥민 "어머니와 이모 위해 하트세리머니" 손흥민(21·레버쿠젠)이 '멀티골'을 기록하고 어머니와 이모를 위한 하트 세리머니까지 펼쳤다.손흥민은 지난 30일 밤(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5호골(전반36분)과 6호골(후반34분)을 터트렸다. 레버쿠젠은 3-0 대승을 따냈다. 손흥민은 골을 넣은 뒤 관중석을 향해 하트 모양을 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