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靑 단골 해명 '개인적 일탈', 올해의 유행어 될 판" 민주당이 박근혜 정부의 "개인적 일탈"이라는 '채동욱 찍어내기' 의혹 해명에 대해 "올해의 유행어로 '개인적 일탈'이 등극할 전망"이라고 비꼬며 "석연찮은 변명을 일삼아 국민적 조소거리가 됐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청와대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의심 받던 채 군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조오영 행정관의 행위가 "개인적 일탈"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놓아 또 ... 문재인 저서 출간에 새누리 다시 공세.."대선불복 시작"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대선에 대한 생각을 담은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를 발간하고 내용을 공개하자 새누리당은 즉각 비판에 나섰다. 최근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정치 행보를 조금씩 넓혀가자 당내 문 의원 경계령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 민주 "대선때 보수성향 트윗글 대다수 국정원 작폼" 5일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공판에서 국정원 트윗글의 규모가 2200만 건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철저한 수사를 위해선 특검이 필요하다는 게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김한길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의 불법대선개입 트윗글 121만개로 충격을 받은 국민들이 국정원 심리전단의 트윗글이 22... 민주 "국정원 개혁특위 위원들이 특위 구성에 반대..사과하라" 5일 국회를 통과한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안에 새누리당 특위 위원으로 내정된 송영근·조명철 의원이 반대표를 던진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국정원 개혁에 대한 충분한 의지가 있다고 말할 수 있나"고 비판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두 의원의 반대표는, 다시는 이 땅에서 제2의 국기문라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어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 '채동욱 찍어내기' 거론된 당사자들 강력 반발..'배후'의 종착역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채동욱 찍어내기'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4일 청와대가 자체 조사 결과 총무비서관실 조오영 비서관이 "개인적인 일탈"로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의심받던 채 모 군의 신상정보를 안전행정부 김 모 국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지만, 또 다시 의혹의 당사자가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청와대로 신상정보를 넘겨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김 모 국장은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