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라기 "유로존 은행정리방안 너무 복잡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사진)가 유로존의 부실은행 정리 방안이 너무 복잡하고 자금을 모으기에도 부적합하다고 지적했다. (사진로이터통신) 16일(현지시간)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럽의회 연설에서 "부실은행 정리에 따른 의사결정 방식이 너무 복잡하고 금융조달 방식이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재무장관들이 ... (유럽마감)경제지표 호조에 '활짝'..5거래일만의 반등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독일 DAX3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82.24포인트(1.28%) 오른 6522.20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10포인트(1.74%) 상승한 9163.56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60.17포인트(1.48%) 오른 4119.88을 기록했다. 코 앞으로 다가온 미국 연... (유럽개장)中 제조업 부진·FOMC 관망세..'하락' 1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5포인트(0.24%) 떨어진 6424.51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5.59포인트(0.14%) 밀린 4054.12에, 독일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7.69포인트(0.09%) 내린 9009.31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앞서 마감된 아시아 증시의 저조한 흐름을 이어받고 있다. 중국의 ... 손학규 "우리 대통령도 브란트 독일 수상의 관용을 배워야" 야권의 차기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16일 "브란트 독일 수상이 폴란드의 유태인 추모비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역사적인 장면에서 관용의 정치를 배웠다"며 "우리나라 대통령도 저런 자세였다면 정국이 이렇게 꼬이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조계사에서 열리는 자신의 싱크탱크 동아시아미... (Asia마감)中 경제지표 부진에 찬바람 '쌩쌩' 1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3개월만에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HSBC는 12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0.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50.8과 사전 전망치 51.0을 모두 밑도는 것으로 지난 9월 이후 최저치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의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