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회계감독 사전예방 위주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당일 오후 2~5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회계법인, 감사반 심리담당 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내년도 회계감독 관련 주요사항, 회계투명성 평가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신규 적용 K-IFRS 개정내용을 소... '정보 유출' 메리츠화재, 당국 기관주의 조치 금융감독원이 메리츠화재(000060)의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해 기관주의 조치를 내리고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했다. 18일 금감원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종합검사를 한 결과 고객정보를 업무목적 외에 이용한 것이 적발돼 과태료 600만원에 기관주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직원들은 감봉, 견책 등으로 문책했다. 메리츠화재 A팀장은 지난 2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고객의 신... 검찰, 현재현 동양 회장 19일 오전 3차소환 통보 동양기업의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발행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을 세 번째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현재현 회장(64)을 19일 오전 10시에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앞서 16일과 17일에도 현 회장을 불러 밤 늦게까지 조사를 벌인 바 있다. (사진뉴스토마토DB) ... (이기자모닝뉴스통)커지는 중국시장..밀려나는 한국산-한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기자 ▶ 커지는 중국시장..밀려나는 한국산 - 한국경제 ▶ 한국 언론자유지수, MB말년보다 못한 '50위' - 미디어오늘 ▶ 서울지하철노조 18일 파업예고 철회..임단협 합의 - 이데일리 ▶ KT, 황창규 CEO 내정에..기대 반 우려 반 - 아이뉴스24 MS "차기 CEO 내년 초 선출한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내년 초에 지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톰슨 CEO 추천위원회 위원장은 MS 공식 블로그에서 "100명이 넘는 차기 CEO 후보가 있다"며 "CEO 인선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초 쯤에는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면민한 조사와 평가를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