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분양시장, 지역·단지별 양극화..내년도 마찬가지? 올해 분양시장에서 지역·단지별로 나타난 양극화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분양시장에서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1순위 청약률을 기록한 단지는 지난 9월 분양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7단지 109.22㎡다. 1가구 모집에 422명이 접수해 4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지난 6월 분양한 위례신도시 창곡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위례신도시 128.... 내 집 내가 설계?..수요자 선택형 설계 아파트 '주목' 내가 살 집을 내가 설계할 수 있는 선택형 설계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선택형 설계는 직접 벽지 색을 선택하고 구조변경, 알파룸 등의 구성을 말한다. 이런 선택형 설계 아파트가 주목받으면서, 건설사들은 공급되는 타입이 적어 선택이 제한적이었던 점을 고려해 타입의 수를 늘려 공급하는 단지도 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분양한 현대건설(000720)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 단지내 상가 관심 늘어..상가 공급 전년비 22% 확대 #잠실의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상가를 계약하려는 김모씨(남, 50세)는 "바로 길 건너 대기업도 위치하고 단지 내 상가다보니 당분간 공실률도 적고 임대수익도 꽤 있는 편이라 돈 좀 빌려서라도 사려고 한다"며 "퇴직하면 카페나 음식점 하나 차릴 수도 있으니까 앞으로를 위해서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최근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