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만원씨, 지난 대선 문재인 비방 혐의 유죄 확정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8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비방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기소된 지만원씨(72)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이 적법하게 채택한 증거에 비춰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단한 것은 정당하고, 공직선거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지씨... (뉴스통인사이드)현대그룹, 현대증권 등 매각 '금융업 철수'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현대그룹, 현대증권 등 매각 '금융업 철수' (뉴스토마토) · IMF 총재 "내년 美 성장률 상향 조정할 것" (뉴스토마토) · 산업부-공공기관 간담회 "2014년, 공공기관 정상화 원년" (뉴스토마토) · "재심확정 6개월내 형사보상 받으면 추가 국가배상청구 가능" (뉴스토마토)... "재심확정 6개월내 형사보상 받으면 추가 국가배상청구 가능" 재심에서 무죄가 확정돼 6개월 내에 형사보상을 받았다면, 소멸시효가 연장돼 그로부터 6개월안에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추가로 낼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전두환 정권 시절 불법체포돼 억울한 옥살이를 한 김모씨와 그의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 '월세 70만원' 노래방 화재..건물 피해 '전부책임' 가혹 노래연습장 화재로 건물이 불탄 사고에서 발화점인 전기배선이 건물주의 허가로 설치됐고, 소방점 검시 문제가 없었더라도 노래방주인은 화재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다만, 발화경위와 손해가 확대 된 배경을 따져봤을 때 노래방주인에게 모든 책임을 지울 수는 없다고 판결했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건물주 윤모씨(47) 등이 "노래연습... 이수화학, 조세포탈 목적 부정행위 '40억 세금소송' 패소 이수화학이 부과처분 기간이 종료됐다며 법인세 등 40억여원의 세금부과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적극적인 은폐의도 없이 명의신탁 형식으로 주식을 매수한 것을 부정한 행위로 보고 과세기간을 10년으로 산정해 세금을 부과한 것은 잘못이라며 이수화학(005950)이 반포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