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단신)김신욱·이근호 등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外 ◇(왼쪽부터)김신욱, 이근호, 신태용·유상철 K리그 홍보대사.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김신욱·이근호 등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4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백사)마을에서 'K리그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2013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김신욱(울산현대)과 이... (프로농구)고려대 이종현, 올스타전에서 또다시 '가치 입증' "결국 종현이가 최고의 수혜자 아닐까요."지난 2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보고 한 구단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스타전 본 경기보다 대학-루키 올스타전 경기가 더 재미있었다"면서 "이종현은 확실히 프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종현이 프로에 나온다고 하면 우리뿐만 아니라 어느 구단이든 1순위로 무조건 데려가려 할 것"이... (MLB)미국 언론 "추신수, 7년 1억3천만달러에 텍사스行" '추추트레인' 추신수(31)의 행선지가 확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유력 스포츠 매체에 소속된 오랜 경력의 저명한 기자로서 스캇 보라스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잘 알려진 존 헤이먼 기자가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동안 1억3000만달러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다른 매체도 이번 계약을 속속 보도하고 있다. 이제 공식발표만 남은 모습... (프로축구)FC서울 데얀 이적?..K리그에 '중국자본' 몰려온다 막대한 자본을 앞세운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가 국내 K리그 선수 영입에 적극적이다. 주로 수비수들과 스타급 외국인 선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지역 일간지 '경화시보'는 "FC서울의 데얀이 장쑤 센이티로 이적이 확정됐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 소식이 국내 언론 보도로 알려지며 FC서울 구단에는 문의가 쇄도 했다. 서울 관계자는 "중국... 한국을 떠난 외국인 선수들은 지금 어디에 올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던 외국인 선수들의 운명이 속속 갈리고 있다. 내년 시즌에도 한국에서 뛰는 선수가 많지만,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선수도 있다. 구단을 떠난 선수 중에는 자의로 떠난 선수도 있지만 팀이 다시 계약을 하지 않으며 떠난 선수도 있다. 교체 외국인 선수가 있는 3개 야구단과 내년까지 1명 추가 보유가 가능한 NC를 감안하면, 올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