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장포인트)올해 마지막 거래.."완만한 상승 추세 유효"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은 코스피 지수는 관망세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30일 오후 12시3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포인트, 0.05% 오른 2003.29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폐장일을 맞은 국내증시가 강보합권 정도에서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완만한 상승 추세가 당분간은 유효 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엔달러 환율이 105엔선을 돌파했고, 미국 국채... 원·달러 환율, 1.1원 오른 1055.0원 출발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1원 오른 105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연말네고 관건..1050원 하향테스트 전망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연말·분기말·반기말이 맞물리면서 수출업체의 굵직한 네고 물량 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1050원선 하향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엔·원 재정환율이 1010원을 뚫고 내려오면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커진 만큼 당국이 속도조절에 나설 가능성도 높아 하단 지지력을 제공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 장세 돌입..한산한 거래 속 네고 집중... (환율마감)연말 네고로 낙폭 확대..1053.4원(5.4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내린 1058.4원 출발해 5.4원 내린 1053.9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이 하락한 것은 연간 거래 마감일을 하루 남겨두고 수출업체의 연말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출업체의 대기 매물이 꾸준히 소화되면서 달러 공급이 우위를 점한 가운데 외국... 코스피, 배당락 악재 뚫고 2000선 회복(마감) 코스피는 배당락 악재에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반등하며 2000선을 탈환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98포인트(0.15%) 오른 2002.2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배당락일을 맞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지만 오전장 후반부터 강세로 돌아섰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3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