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인도 뉴델리서 '한·인도 경제협력 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7일 인도 뉴델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한·인도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인도의 주요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한국의 강점인 제조업 및 인프라 건설 경험과 인도의 선진적인 IT서비스 분야의 상호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 '갑을' 관행 폐해..中企 접대비, 대기업보다 5배 많다 국내 기업들이 한 해 동안 지출하는 접대비 규모가 7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갑을' 문화로 인해 접대비 부담이 대기업보다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재벌닷컴이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통계청·중소기업청이 집계한 기업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접대비는 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 외국계기업 55% "韓 투자환경 열악..정책 일관성 없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절반 이상이 국내 투자 환경이 열악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함께 바뀌는 데다 규제가 과도하다는 것이다. 특히, 기업 2곳 중 1곳은 기업 관련 입법이 지속될 경우 국내 투자 축소를 고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외국계 기업 201개사를 대상으로 '한국 투자 환경에 대한 인식 ... 2014 산업기상도..정보통신 '맑음' 조선·정유 '흐림' 올해 주요업종의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0개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2014년 산업기상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보통신 업종은 '맑음'으로, 자동차·기계·석유화학·섬유·철강·건설 등 6개 업종은 '구름 조금', 정유·조선 등 2개 업종은 '흐림'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자동차·건설 등 전방산업의 회... (뉴스통인사이드)재계총수 신년인사회, "구조조정" VS "투자 확대" 의견 엇갈려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박근혜 일방통행 여전..국민은 없었다 (뉴스토마토) ▶재계총수 신년인사회, "구조조정" VS "투자 확대" 의견 엇갈려 (뉴스토마토) ▶검찰 '철도노조 파업' 노조지도부 8명 구속영장 청구 (뉴스토마토)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이행 제대로 하나..감시 강화한다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