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엇갈린 고용지표..등락 끝 혼조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7.71포인트(0.05%) 하락한 1만6437.05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47포인트(0.44%) 오른 4174.66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24포인트(0.23%) 상승한 1842.3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고용지표가 엇갈린 방향을...  지난해 57% 급등한 日증시, 비관론 급부상? 지난해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일본 증시에 비관론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일본 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장중 1만6000선을 하향 돌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오는 4월로 예정된 소비세 인상을 둘러싼 불안감이 이날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또 일본 증시가 지난해만 57% 급등한만큼 과열 경계감도 짙어진 가운데, 가팔랐던 엔저 흐... 노무라 "닛케이, 올해 1만8000선 간다" 올해 일본 닛케이 지수가 1만8000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닛케이225지수 전광판 (사진로이터통신)2일 노무라 글로벌 전략팀은 "닛케이225 지수가 올해 글로벌 증시 중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나타낼 것"이라며 "올해 연말까지 1만8000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노무라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공격적인 경기 부양책인 '아베노믹스'가 디플레이... (뉴욕개장)주택지표 앞두고 혼조 출발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32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4포인트(0.09%) 상승한 1만6493.95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78포인트(0.04%) 뛴 1842.18을 기록 중이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01포인트(0.10%) 내린 4152.5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주택지표 결과를 앞두고 ... (Asia마감)일제히 상승..日, 6년만에 1만6천선 돌파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만6000선을 탈환했다. 홍콩 증시가 성탄절 연휴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다른 중화권 증시들에도 일제히 훈풍이 불었다. 특히, 중국 증시는 사흘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자금경색 우려를 고조시켰던 중국 단기 금리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인 덕분이다. ◇日증시, 엿새째 상승..1만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