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카드, 영업점 운영시간 연장 롯데카드가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영업점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31개소, 마트 64개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전국 롯데카드 영업점(74개소)은 주말을 포함해 오전 8시부터 오후 24시(자정)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는 시간당 180만명이 접속할 수 있도록 긴급 서버 증설을 통해 현재 홈페이지는 정상 ... 당정, 정보유출 정부대응 국민불안 해소 역부족 22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새누리당간 당정협의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국민불안을 해소하기 역부족이라고 강력하게 질책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 당정협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농협카드, 체크카드 재발급수수료·SMS 면제 NH농협카드는 이번 고객정보유출과 관련해 체크카드 재발급시 현금인출 등록 수수료 1000원을 소급해 1월9일부터 일정기간 면제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체크카드 발급 시 현금인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수수료 1000원을 지불해야 했다. 면제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수수료를 납부한 고객은 현재 농협카드에서 매일 자동반환처리 하고 있다. 한편 기존과 동일하... (마켓리더톡)신제윤 "카드 유출사태,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신제윤 "카드 유출사태,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다" 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전국이 들썩였죠. 소중한 개인 정보 지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개인정보도 털렸다는데 이번 사태가 얼마나 큰 지 감이 오실 겁니다. 이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신제윤 위원장은 "책임질... 정보유출 카드사, 재발급 55만건..하루새 40만건 증가 카드 재발급 신청이 55만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카드사 CEO사퇴, 2차피해 우려 등 이번 사고로 인한 파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 재발급 건수는 이날 정오 기준 KB국민카드 16만7000건, 롯데카드 5만1200건, 농협 33만건으로, 지난 17일 개인정보유출 여부 확인 이후 55만건 가량 재발급 신청이 접수됐다. 전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