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재용·이창석 "추징금 내면 벌금 못낸다"..결심공판 연기 조세포탈 등 혐의로 재판 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50)와 처남 이창석씨(63) 측이 추가 입증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면서 24일 예정됐던 결심공판이 다음달 3일로 연기됐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변호인은 "기존에 제출하지 않은 임목비 관련자료를 추가 제출하겠다"면서 임목비 산정에 대한 추가 입증을 위해 시간을 ... 캠코, 전두환 일가 부동산 3일 공개입찰 실시 캠코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테인 온비드(www.onbid.co.kr)을 통해 오는 25일 부터 3일간 미납추징금 회수를 위한 226억원 규모의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낙찰자는 28일에 결정될 예정이다. 입찰대상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의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감정가 195억원)과 장녀 효선씨 명의의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감정가 31억원)이다. 캠코는 전 ... 캠코, 전두환 일가 보석 등 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와 최순영 전 신동아 그룹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시계, 보석 등 2억원 규모의 동산 압류재산을 공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소유 물건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공매의뢰 받은 것으로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 보석 108점(감정가 5800만원)과 까르띠에 100주년 한정판매 시계 4점(감정가 1000만원) 등 총 6800만원 규... 캠코, 전두환 일가 추징금 환수 작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전두환 일가 추징금 환수 작업을 본격화한다. 캠코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의뢰받은 전두환 일가 소유물건 2건에 대해 29일부터 온라인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매대상 물건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 명의의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감정가 195억원)과 장녀 효선씨 명의의 안양시 관양동 임야 및 주택(감정가... 5·18 보상자, 전두환 前대통령 상대 소송 패소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영장 없이 체포돼 구금됐다가 이후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심의위원회 결정으로 보상을 받았다면 전두환 전 대통령 등 당시 책임자들에게 추가로 배상을 받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재판장 박평균)는 이모(74)씨와 그의 가족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학봉 당시 보안사령부 대공처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