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미성년자 성관계 동영상 촬영' 원어민 강사 구속기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촬영한 외국인 원어민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이른바 '흑퀸시'라는 별칭으로 활동하면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고 이를 촬영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로 영어강사 C씨를(29)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C씨는 2009년 회화지도 체류자격으로 국... 檢 '수사무마' 청탁 금품수수한 검찰수사관 기소 수사 무마 등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 챙긴 검찰 수사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11일 사건 해결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수원지검 성남지청 소속 수사관 이모씨(53)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7년 12월 지인 김모씨로부터 "친분이 있는 아파트재건축조합장이 배임죄로 고소당했으니 불기... '기사회생' 김승연 한화 회장..집행유예 배경은? 수천억원의 배임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됐다. 2012년 8월 1심 법원인 서울서부지법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지 1년 6개월만의 기사회생이다. 서울고법 형사합의5부(재판장 김기정)는 11일 특경가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의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3... '성추행 파문' 이진한 前2차장, 피해 女기자에게 고소당해 출입기자단 송년회 자리에서 여기자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한 혐의로 이진한 전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가 고소당했다. 모 일간지 여기자 A씨는 11일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며 이 전 차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2월26일 반포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열린 송년회 자리에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