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귀국' 최재우 "4년 후 좋은 소식 들려주겠다" "(코스 이탈로 인한 DNF 판정은) 아쉽죠. 다만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어요. 마음같아선 다 던져버리고 싶었지만, 얻은 것이 더 많아요. 저는 준비가 아직 덜 됐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어요." 처음 나선 올림픽이었지만 너무 일찍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만 했던 최재우(20·CJ제일제당)는 무척 아쉽다는 말로 지난 올림픽서 느낀 점들에 대한 말문을 열었다. 다만 아쉬움... (소치올림픽)스켈레톤 윤성빈, 1·2차 합산 1분54초56..전체 13위 '한국 스켈레톤의 미래' 윤성빈(20·한국체대)과 이한신(26·전북연맹)이 각각 13위와 23위로 1·2차 주행을 마쳤다. 윤성빈과 이한신은 14일(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에서 각각 57초02와 58초12를 기록하며 1~2차전 합계 13위와 공동 23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1차 주행에서 57초54로 15위에 머물렀지만 ... (소치올림픽)스키점프 최서우·최흥철, 라지힐 결선 진출 한국 스키점프 대표팀의 최서우(32)와 최흥철(33·이상 하이원)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라지힐 종목 결선에 진출했다. 최서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루스키 고르키 점핑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라지힐(K-125) 개인전 예선 라운드에서 97.7점으로 29위를 기록하면서, 상위 40명까지 나설 수 있는 결선진출 티켓을 따냈다. 동계올림픽 남자 스키점프는 국제스키연맹(F... (소치올림픽)여자컬링, 중국에 패..4강 '가시밭길' 예선 9경기 중 6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여자컬링대표팀이 중국에 덜미를 잡혀 2승3패를 기록했다. 4강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일정을 모두 이겨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여자컬링대표팀은 14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예선 5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3-11로 패했다. 경기 초반 리드를 내준 대표팀은 8엔드 만에 ... (소치올림픽)여자컬링대표팀 인기에 경기도청 '함박웃음'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여자컬링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들의 소속인 경기도청이 반색하고 있다.신미성(36), 김지선(27),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5명의 선수와 정영섭 감독, 최민석 코치가 모두 경기도청 소속이기 때문이다.컬링은 우수한 선수를 한 명씩 뽑는 게 아니라 잘하는 팀 전원이 그대로 태극마크를 단다.경기도청은 2012년 여자컬링팀이 세계여자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