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4분기 가계부채 6년來 최대 '증가' 지난해 4분기 미국 가계 부채가 6년 만에 최고 상승 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뉴욕연방준비은행은 보고서를 내고 지난 4분기 미국 가계 부채 규모가 전분기 보다 2410억달러(2.1%) 증가한 11조52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보다 1800억달러 늘어난 규모이며 부채 규모로 최고점을 찍은 지난 2008년 3분기의 12조6800억달러보다... 파버 "美 주식 매입하기엔 너무 늦어"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가 지금은 미국 주식을 매입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기라고 진단했다. (사진유튜브) 18일(현지시간) 마크 파버 글룸붐앤둠리포트 파버 편집인(사진)은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랠리를 보여온 미국 증시의 끝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파버는 "지난 5년간 미 증시를 강세를 나타냈다"며 "오는 3월 말이 ... (뉴스통인사이드)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국토부, 사고 총력 지원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국토부, 사고 총력 지원 (뉴스토마토)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2차 변론 (뉴스토마토) ▶전셋값 보다 낮은 경매 속출..내집 마련은 신중해야 (뉴스토마토) ▶서머스 "美, 부자들만 판치는 세상될 수도" (뉴스토마토) (상품데일리)中경기 호조로 유가 상승..금값, 3개월來 최고 17일(현지시간) 유가는 중국 경기 호조로 상승했고 금값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 거래 시장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62센트(0.62%) 오른 배럴당 100.92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대통령의 날' 연휴를 맞아 이날 휴장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 서머스 "美, 부자들만 판치는 세상될 수도" 미국 상위 1%와 빈곤층의 격차가 더욱 커질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미국 재무부 홈페이지) 17일(현지시간) 로렌스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사진)은 파이낸셜타임즈(FT)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영국의 유명 드라마 '다운튼애비(Downton Abbey)'와 같은 나라가 될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다운튼애비는 1990년대 영국 귀족가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