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아시아나, 시장예상치 밑돈 실적..목표가↓" 대신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예장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5000원으로 낮췄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4분기에 매출액 1조722억원, 영업손실 93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전반적인 항공수요 감소에도 여객부문의 원화단가가 크게 상승해 매출액 증가를 이끌었지만 환율상승으... (오후場 주요공시) 아시아나항공 4분기 적자전환 ▶ 유니슨(018000) 2008년 실적·매출액 1007억6800만원(+66.0%)·영업이익 65억4600만원(-2.9%) ·당기순이익 45억800만원(+78.0%)▶ 아시아나항공(020560) 4분기 실적·영업손실 930억5100만원(적자전환)·당기순손실 1633억8400만원(적자전환)·매출액 1조721억5200만원(+11.7%)▶ 마이스코(088700) 2008년 실적·매출액 1521억900만원(+71.15%)·영업이익 155억9800만... 대우건설, 대한통운 감자로 7천억 확보 대우건설이 대한통운 유상감자로 유동성 논란의 한 고비를 넘겼다. 대한통운은 지분 43%에 대한 유상감자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통운 지분 23%씩을 보유한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711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건설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한통운을 4조1040억원에 인수할 때 각각 1조6457억원, 1조3970억원을 투자...  대한통운 유상감자..관련주 상승 대한통운의 유상감자 소식에 아시아나 항공과 대우건설등 그룹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9시2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일보다 12.29%오른1만600원에, 아시아나 항공은 전일보다 5.76%오른4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통운은 이날 1736만4380주를 강제 유상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43.22%, 1주당 유상소각 금액은 17만1000원이다. 이상헌 ... 아시아나, ATW 선정 '올해의 항공사賞’ 국내항공사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이 세계적 권위의 항공전문지 ATW(Air Transport World)가 선정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로 선정됐다. ATW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서비스, 기내 시설, 제무 구조 등의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이다.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