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2월국회 마지막 본회의..각종 법안통과는 미지수 ◇ 본회의 열리지만 각종 법안 통과 미지수 27일 2월 임시국회 대미를 장식할 본회의가 예정됐지만 각종 핵심 법안의 통과는 미지수다. 여야는 당초 민생입법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정쟁에 치중하며 쟁점 법안을 다음 회기로 넘겨야 할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기초연금법은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원내지도부 간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타협점을 ... 친이·친박 없다지만..여당 중진도 내홍 진화 역부족 6.4 지방선거와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전대)를 앞두고 불거진 여권 내 계파 갈등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친박-비박 논란에서 해묵은 친이-친박 갈등까지 내홍 조짐은 끝이 없다.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중진의원들이 직접 진화에 나섰지만 갈등은 당헌·당규 개정, 지역 조직위원장 선정 등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도부의 고민은 깊어가고 있다.... 김한길·안철수 27일 회동..'기초공천 폐지' 논의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이 27일 오후 만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문제를 논의한다. 장소는 국회 민주당 대표실이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이 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회동은 새정치연합 측의 요구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요청이 왔다"며 "당초 오늘 오전에 찾아오겠다고 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27일 오... 국민연금 등 5대 복지 의무지출 급증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기초노령연금 등 5대 복지 분야 의무지출 규모가 3년 뒤 16조원가량 증가해 이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인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재정추계센터 초빙연구위원은 26일 보사연 이슈앤포커스에서 "국가재정운용계획 등에 따르면 올해 복지분야 상위 5대 의무지출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기초생활급여, 건강보험지원, ... 격론 예상 외통위, 선양 방문 의원들 귀국 지연으로 연기 '간첩 증거 문서 조작'으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가 민주당 의원들이 중국 귀국 일정 차질로 열리지 못했다. 25일 선양 총영사관을 항의 방문한 외통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당초 25일 밤 귀국하려 했으나, 기상악화로 26일 오전에야 귀국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외통위 소위가 취소됐다. 소위가 열리지 못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