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소득층에 희망을..'희망·내일키움통장' 8천가구 새로 모집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한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사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2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2014년도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희망키움통장 5000가구와 내일키움통장 3000가구 등 총 8000가구며, 희... 의료계 10일부터 총파업..14년만에 의료대란 현실화? 의료계 총파업이 현실화됐다. 2000년 의약분업 반대 파업 이후 14년만이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일 오후 서울압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사 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경화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1일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의협 발표에 따르면 심사평가원 등록기준 현... 건보공단, 담배소송 3월로 가닥..3000억 소송 현실화되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에 '흡연피해에 따른 진료비 환수 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인 가운데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이 구체적인 소송시기를 언급했다. 소송액만 3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담배소송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건보공단은 이날 서울 마포구 건보공단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3년 결산내용과 2014년도 사업운영계획안 등 안건 등을 의결했... 복지부, 내달부터 ‘골관절염치료제’ 보험 확대 보건복지부는 26일 내달 1일부터 국내 자체개발 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시노비안주’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노비안주’는 기존 히알루론산 나트륨 주사제에 비해 체내 반감기를 늘려 투여횟수를 3회에서 1회로 줄인 국내신약이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약 10만명 정도의 환자가 ‘시노비안주’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심장이식 환자의 거부... 의정 협상 마무리..의료계 총파업 여부 17일 결정 협상은 마무리됐다. 남은 것은 협상안에 대한 최종 추인 여부다. 이에 따라 의료계 총파업 여부가 결정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 빌딩에서 제5차 의료발전협의회를 열고 이견을 최종 조율했다. 논의 내용은 양측의 함구에 따라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4일 서울 충무로 한국보건의료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