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3.1절 메시지, 日 '강경'·北 '온건' 대비 박근혜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우경화 논란에 휩싸인 일본에 강경한 메시지를 보내는 동시에 북한을 향해서는 관계 개선의 의지를 내비쳤다. 박 대통령은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5회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내년이면 한국과 일본은 국교 정상화 50년을 맞게 된다"는 말로 일본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한 나라의 역사 인식은 그 나라가 나아갈 미래를 ... 교직원공제회 "해외·대체투자 확대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올해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운용규모를 확대한다. 저금리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국내 채권부문의 비중은 대폭 축소된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4년 경영전략과 투자계획' 설명회에서 "해외투자와 대체투자를 확대해 투자 다변화를 꾀하겠다"며 "이를 위해 해외투자부를 신설하는 등 자산운용조직도 대대적으로 개편했... 공공기관 책자서도 빠진 '독도'와 '동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이 노골화되면서 지도에서 '독도'와 '동해'라는 이름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공공기관에서 펴낸 책자에서는 독도와 동해 이름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최근 새로 발간한 '2013 세계국가편람'을 보면 우리나라와 일본 지도에서 독도는 '리앙쿠르트 암(Liancourt Rocks)'으로 표기됐고(빨간색 원), 동해 명칭은 생략된... 아리가또맘마, 독도 수호 캠페인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는 삼일절을 맞아 독도 수호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독도 정보 리플릿을 제공하고, 독도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본사 차원에서 각 가맹점에 태극기를 지원해 매장에 비치하도록 하고, 독도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배포한다. 또한 '뱃길 따라 200리, 우리 독도'란 의미에서 ...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이희호 여사 예방 무라야마 전 총리가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고 한일관계와 위안부 문제 등 양국의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사진한고은 기자) 무라야마 전 총리는 13일 서울 김대중도서관을 찾아 이희호 여사를 만나고 "김대중 대통령의 사선을 넘는 삶은 칭송해 마지 않을 수 없다"며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희호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납치사건 당시 일본에서 많은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