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홍성흔 "어설프게 했다간 모두가 힘들 것"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장 홍성흔(38)이 스프링캠프에 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와 함께 주전 경쟁이 뜨거울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그런데 가장 긴장해야할 선수로는 자신을 거명했다. 두산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미야자키를 거친 50일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일본 일정이 있어 하루 늦게 귀국할 송일수 감... 삼성 선수단, 강력범죄 피해 자녀 장학지원 결연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2014시즌을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으로 시작한다. 삼성 구단은 오는 7일 오후 대구지방검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 '강력범죄 피해 자녀 장학지원 결연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김인 사장, 송삼봉 단장, 류중일 감독, 주장 최형우(외야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참석한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라이온즈의 프런트와 감독·선수들이 자비로 범... 넥센히어로즈, 2014시즌 연간회원 2차 모집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2014시즌 연간회원를 모집한다. 넥센은 오는 6일부터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heroes-baseball.co.kr)를 통해 연간회원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연간회원 2차 모집은 ▲프리미엄 현대해상 하이카석을 비롯해 ▲현대해상 하이카석 ▲청우 델로스석 ▲블루석 ▲지정석C ▲내야석으로 각각 구분했다. 내야석을 제외한 ... 한국야쿠르트, 2년 연속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 맡는다 한국아쿠르트가 지난시즌에 이어 올시즌도 프로야구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한국야쿠르트와 타이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2년 연속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양측은 2014 시즌 한국프로야구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14 한국야쿠르트 7even 세븐프로야구'로 확정, 발표하고 공식 엠블럼도 공개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 넥센 염경엽 감독 "김하성·강지광·조상우 성장..기대 크다" 넥센이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50일간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정리하고 5일 귀국한다.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선 일본의 프로야구팀인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를 비롯해 SK, 한화, 삼성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가졌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스프링캠프 동안 책임감과 세밀함을 가장 강조했는데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간다"고 밝혔다. 염 감독에 따르면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