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방식 놓고 이견 노출..金·安 결단 퇴색될라 2017년 정권교체를 목표로 통합신당 건설에 합의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 방식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세간을 깜짝 놀래킨 통합 발표 이후 결합 방안에 대한 양측의 줄다리기가 길어진다면 자칫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결단 취지가 퇴색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을 논의하는 신당추진단은 6일 오후 12시 오찬을 겸한 회의를 열... 김상곤 안철수 회동.."정치혁신길 동참하겠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경기도교육감 직을 사퇴한 김상곤 전 교육감이 6일 안철수 새정치연합(가칭) 중앙운영위원장을 예방했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정치연합 사무실을 찾아 안 위원장과 15분 가량 단독으로 대화를 나눴다. 안 위원장은 김 전 교육감에게 "정말 큰 결심을 하셨다"며 "교육감 당시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를 하며 행동으로 결과를 보여줬다. 경기도민들... (이기자모닝뉴스통)민주·새정치연합, 갈등 점화-뉴시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민주·새정치연합, 갈등 점화..민주당 해산 쟁점 - 뉴시스 ▶ 정부, 확정일자 뒤져 5월 세금 부과..전세 놓는 2주택자도 세금 낸다 - 이데일리 ▶ 비싼 전투화, 남아도는 침낭..예산 낭비하는 국방부 - 노컷뉴스 ▶ 기업 5곳 중 1곳 "인력 구조조정 계획 중" - 이데일리...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지도부 동수구성 합의"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이 5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대변인은 또 통합신당의 지도부를 양 측이 동수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