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통합신당 창당 방식 주목 ◇통합신당 창당 방식 조만간 결론날 듯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통합을 결의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결합 방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지난 2일 제3지대 창당을 발표했지만 신당추진단 논의를 거치면서 합당 방식도 거론되는 양상이다. 5일 회의에서 창당 경로와 일정 전반을 논의한 신당추진단은 조만간 결합 방식에 대한 결론을 내릴 ... 출마결심 남경필, 아침라디오 총출동.."새정치 내가 한다"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출마 선언 다음 날인 6일 아침 라디오 방송에 적극 나서 민심을 공략했다. ◇5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밝히고 있는 남경필 의원 ⓒNews1남 의원은 6일 아침 KBS1, CBS, YTN 등 라디오 방송 3곳에 출연해 자신의 경기도지사 출마 배경과 도정 계획을 밝혔다. 남 의원은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 여야 수도권 라인업 윤곽..빅매치 임박 지난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신당 창당을 선언함으로써 6.4 지방선거에서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에 나설 여야의 후보 라인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당초 새누리당과 민주당, 안철수 신당의 3파전이 예상됐던 구도가 여야의 양자대결로 재편되면서 거물들의 일대일 빅매치가 임박한 분위기다. ◇서울시장, 정몽준·김황식·이혜훈 경선..박원순과 빅매치 성사 지방선... 김상곤 교육감, 통합신당 깃발로 경기지사 출마 선언 김상곤 경기교육감이 4일 교육감직 사퇴를 선언하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통합신당 소속으로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교육감(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록 험한 길이지만, 이 길이 우리 시대가 저에게 요구하는 엄중한 명령이라면 기꺼이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News1 김 교육감은 "저는 교육혁신을 통해 민생... 통합신당으로 지방선거 여야 후보군 출렁 야권의 두 축을 이루던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하나가 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6.4 지방선거는 새누리당과 통합신당 후보 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이에 당초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무소속 등으로 난립 양상을 띠던 야권의 후보군은 통합신당의 깃발 아래에서 교통정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경기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