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보유출 종합대책)개인정보 이용여부 '본인'이 결정..실효성 '글쎄' 정부가 1억건이 넘는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 이후 2개월 만에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의 완결판인 종합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지난 1월에 내놓은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방방지 대책'의 후속 조치로 개인 정보의 수집부터 파기까지 단계별 정보 보호와 금융사 책임 강화를 골자로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했다. 특히 이번 대책에서 눈에 띄는 점은 본인정보가 어떻... (뉴스통인사이드)본인 개인정보 '조회 · 철회 · 거부' 권한 강화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본인 개인정보 '조회 · 철회 · 거부' 권한 강화 (뉴스토마토) ▶통합신당 추진단 인선 발표 (뉴스토마토) ▶엔저로 日 수출 는다..상의 "경쟁력 강화가 근본 해법" (뉴스토마토) ▶동서(026960) · 파라다이스(034230), 작년 현금 배당 '최고' 코스닥사 (뉴스토마토) ...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발표..보안주↑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면서 정보 보안 관련주들이 강세다. 10이 오전 9시25분 현재 모바일리더(100030)는 전거래일보다 950원(8.72%) 오른 1만1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트론(096040), 한국정보통신(025770), 나이스정보통신(036800) 등도 3~6%대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정부는 카드3사 정보유출, KT 고객정보 유출 등 잇단 개... "박근혜 정부, 복지정책 장기적 방향성 제시해야" 박근혜 정부가 복지 정책의 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형 복지 패러다임의 모색'을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조세를 재원으로 하는 정부의 일부 예산 사업이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시급히 시행되면서 장기적 방향성이 결여됐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우리나라 고령화... 보사연, '한국형 복지 패러다임 모색' 토론회 한국형 복지의 패러다임을 찾는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형 복지 패러다임의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참석해 축사 등을 전하며, 최병호 보사연 원장은 개회사와 주제 발표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