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전자랜드-KT '끈질긴 도전의 역사'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는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로 문을 연다.전자랜드는 12일 저녁 7시 인천삼산체육관으로 KT를 불러들여 5전3승의 시리즈를 시작한다. 정규리그 4위의 전자랜드와 5위의 KT는 1게임차로 갈려 이번에 맞붙게 됐다.두 팀의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3승3패로 동등하다. 매 경기가 치열했다. 높이로 하는 농구 보다 많이 뛰는 농구를 하는 두 팀이기에 그... (프로농구)6개 구단 감독들 "플레이오프 챔피언은 우리"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각 팀 감독들이 우승 각오를 다졌다. 10일 오전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창원 LG 김진 감독과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 등 6개 구단 감독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강조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의 김진 감독은 "우리는 어린 선수들로 구성돼 다소 경험에서는 아쉬... (프로농구)창원LG, 첫 우승 도전..모비스전 '5점차 승' 필요 창원 LG의 사상 첫 우승이 눈앞에 잡힐 듯하다.올 시즌 2경기를 남겨둔 LG는 2위(38승14패)에 올라있다. 1위 모비스(39승13패)와 1경기 차이로 끝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다.LG 입장에서는 서울 SK가 3위(36승15패)로 밀린 게 그나마 다행이다. 올 시즌은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시즌 막판까지 세 팀이 선두 다툼을 벌였다.팀당 54경기 중 2경기가 남고서야 LG와 모비스의 두 팀 대결로... (농구단신)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개최 外 (사진제공KBL)◇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개최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는 10일 오전 1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6개 구단 감독들과 각 팀 선수 2명이 참석해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L은 SNS를 통해 선정된 팬들의 질문에 감독과 선수가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행사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 (프로농구)전자랜드 정영삼 "이제 플레이오프 모드"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30)이 플레이오프를 내다보고 있다. 정영삼은 27일 부산 KT와 시즌 6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남은 경기를 플레이오프 모드로 계속 적극적으로 하자는 분위기가 팀에 있다"고 전했다. 이날 전자랜드는 70-63으로 KT를 꺾었다. 공동 4위 맞대결에서 승수를 쌓으며 기분 좋게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정영삼은 3쿼터에만 9득점을 몰아쳤다. 자신의 모든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