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3월 등록 1.5만대 돌파..'폭발적' 수입차의 기세가 폭발적이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5733대로 2월 등록보다 13.6% 증가했다. 전년 동월(1만2063대) 대비로는 무려 30.4% 급증했고, 올 1분기 누적대수는 4만4434대로 전년 동기(3만4964대)보다 27.1%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단연 앞선 가운데 독일차의 약진도 계속됐다. BMW는 3월 3511대가 ... 인피티니 Q50, '부진' 일본차에 부활의 희망 Q50을 앞세운 인피니티의 상승세가 부진에 빠진 일본차에 부활의 희망을 안겼다.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는 1585대 판매됐다. 지난해 2월(1645대)에 비해 3.6% 감소했지만, 지난 1월에 비해서는 9.3% 증가했다. 단 한달의 실적만으로 지난해의 부진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부활의 신호탄을 쏜 정도로는 해석된다는 평가다. 지난 1월 일본차는 1450대 판매되며 수... 올해도 수입차 공세..국산차 5개사 대응방안은 올해도 수입차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수입차의 공세를 막고 판매를 신장시킬 계획이다. 가장 핫한 키는 현대차가 쥐고 있다. 이달 출시되는 쏘나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9년 YF쏘나타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완전 변형)돼 출시되는 7세대 쏘나타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수년간 보인 판매량 ... 수입차 부품값만 낮춰도 車보험료 인하효과 수입차 수리비에서 부품값만 낮춰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보인다. 보험개발원은 1일 자동차 수리시 자동차 제조사의 부품이 아닌 공인된 대체부품을 사용할 경우 부품가격이 30%정도 인하된다고 분석했다. 현재 수입차가 늘어나면서 사고에 따른 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수리비로 지급된 보험료 가운데 부품이 차지하... 중형차 격전에 소형차 된서리 쏘나타 등 중형차의 잇단 출시 소식에 국산 소형차들이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쏘나타, 쉐보레 말리부 디젤, 르노삼성차 SM5 디젤 등 각 사의 간판선수들이 출격 채비를 마쳤다.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국내 중형차 시장이 신차효과 등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 당장 다음달이면 중형 세단의 '대명사'인 쏘나타(LF쏘나타)가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