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초 무공천' 총력투쟁 요구 확산, 7일 이후 野 행보는? '기초 무공천' 방침과 관련해 당 지도부에 대한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통령 면담 요청' 회신 기한인 오는 7일 이후 새정치연합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철수 공동대표가 지난 4일 청와대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했지만, 당내 '기초 무공천' 총력투쟁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날 신경민, 양승조, 우원식 등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들은 ... 여야 차기 원내대표 윤곽..이완구·박영선 주목 새누리당 최경환·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원내대표의 임기 종료가 임박해 옴에 따라 누가 여야의 차기 원내사령탑이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과, '김한길·안철수'호(號)가 이제 막 닻을 올린 새정치민주연합에게는 5월 10일을 전후로 치러질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 차기 원내대표 경선 결과로 ... 안철수, 朴에 "7일까지 면담 답변" 요청 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비롯한 국정 현안에 관한 면담을 다시 한 번 요청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오는 7일까지 이에 대한 답변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안 공동대표(사진)는 이날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과의 면담 직후 기자들을 만나 "이번 4월에 정국현안과 민생현안이 많다"며 "그런 문제들을 논의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여... 정홍원 "무인기, 과거 정부도 생각 못해" 정홍원 총리가 북한 무인정찰기 사건과 관련, "과거 어느 정부도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탐지 장비를) 갖추지 못한 것"이라며 무인기 사전 탐지 실패 원인을 설명했다. 정 총리는 4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저고도·초소형 무인기에)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인데 앞으로 특히 유의해 국민들이 걱정 안 하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북한 무인정찰기 관련 문제... 노회찬 "새정치연합 기초무공천 철회가 마땅"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은 4일 논란이 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에 대해 "철회한다고 해서 통합이 무효니까 해산하라고 국민들이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무공천이 새정치의 상징처럼 되었는데 철회하고 싶어도 회군의 명분이 없지 않느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