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포기했다. 경기도 체육회는 지난 7일 "주장 김지선이 임신하면서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신미성(36), 김지선(27), 엄민지(23), 김은지(25), 이슬비(26)로 구성된 경기도청 선수단은 5년 가까이 한솥밥을 먹으며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 역사상 첫 4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2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활약 직후 ... 축구대표팀, 5월28일 튀니지와 평가전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5월 튀니지와 평가전을 갖는다. 31일 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튀니지의 친선전을 오는 5월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며 브라질월드컵 출정식을 겸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 경기를 마치고 이틀 뒤인 5월30일에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튀니지는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 (AFC축구)'3연승' 포항스틸러스 "산둥루넝 잡겠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산둥루넝(중국)과 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29일 상주상무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5라운드에서 승리를 만들어 내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분위기를 탄 포항은 오는 4월2일 저녁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산둥성 루넝경기장에서 산둥루넝과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4차... 히딩크 감독, 브라질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지휘 세계적인 명장으로 발돋움한 거스 히딩크(68) 감독이 오는 6월 브라질월드컵 이후 조국 네덜란드의 지휘봉을 다시 잡는다.네덜란드 축구협회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부터 유로 2016까지 거스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다'면서 '대니 블린트 전 아약스 감독과 네덜란드 골게터 출신 뤼트 반 니스텔루이가 코치로 선임됐다'고 공식 발표했... '폭언 파문' 여자컬링대표팀, 4월 국가대표 선발전 '빨간불' 여자 컬링대표팀이 코칭스태프의 폭언과 성추행에 시달리다 집단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다음 달에 있을 국가대표선발전 참가가 불투명해졌다. 아이돌 그룹 이름을 따 '컬스데이'라고 불리며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떨쳐가던 선수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위기다. 28일 한 방송매체는 여자 컬링대표팀이 지난 23일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캐나다에서 대표팀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