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객선침몰사고)실종자 유실방지 중형저인망 어선 4척 투입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유실방지 TF팀은 실종자 유실 방지를 위해 침몰지점 인근에 중형저인망 어진 4척을 직접 했다. TF팀은 5일 침몰지점 인근에서 유실물이 주로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실종자 유실을 차단하기 위해 침몰지점과 가까운 곳에 직접 유실 차단장치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유실방지를 위해 침몰지점으로부터 약 7~15km 외측에 닻자망, 대형... 새정치연합 "정미홍 주장, 우리 사회 병든 섬뜩한 예" 새정치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에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섬뜩한 예"라고 반응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사진)은 정 전 아나운서의 '청소년 세월호 일당 동원설'이 5일 세간의 논란이 되자 "세월호 참사로 우리 사... 朴 진도 재방문.."책임있는 사람 엄벌에 처할 것"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이틀째였던 지난달 17일 진도를 방문한 바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진도를 다시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과 만났다. 박 대통령은 이날 팽목항에 설치된 실종자 가족 대책본부 천막에 들러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겪어봐 잘 알고 있다"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박 대통령은 "실종자 분들의 생환을 기원했지만 아직도 실종되고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다"라면...  대책본부 "수색구조 마무리 한 뒤 인양" 정부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수색구조를 마무리 한 뒤 선체를 인양 하기로 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4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선체를 인양한다면 현재와 같은 방식의 수색구조가 끝난 후 가족과의 공감 형성 하에 진행할 계획"이라며 "수색구조의 한 방편으로 검토하는 것이지 선박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16일 진도 앞바...  시신 6구 추가 수습..사망자 242명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9일째인 4일 새벽 실종자 시신 6구가 추가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40분부터 5시30분 사이 세월호 4층 중앙 격실 등에서 시신 6구를 수습했다. 이로써 사망자는 242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6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