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시시황)코스피·코스닥 보합권 '얼음'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팽팽한 수급 대결 속에 보합권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4포인트(0.16%) 내린 1953.5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353억원 팔고 있다. 기관은 360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매도폭을 줄이더니 소폭 매수로 전환됐다. 프로그램은 차익 18억원, 비차익 250억원 매도 우위로 총 266억원 ... 코스피, 재료·수급 부재 속 방향성 탐색(9:16) 코스피지수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재료도 수급 주체도 부재한 상황이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53포인트(0.03%) 1956.02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9일 마감한 뉴욕증시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기술주와 소형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32.37포인트(0.20%) 오른 1만6583.34로 잠정 마감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S... 코스피, 0.29포인트(0.01%) 내린 1956.26 출발 12일 코스피가 전거래일 보다 0.29포인트(0.01%) 오른 1956.26으로 출발했다.  코스피, 하방 경직성 강화 기대 지난 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추가 부양책을 시사했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증시 영향력도 점차 누그러지고 있다. 대외 변수가 다소 진정되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 압력도 줄고 있어 코스피는 하방 경직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증권가는 코스피가 1950선의 지지력을 다지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 철강 등 낙폭과대주의 비중을 확대하는... (주간증시전망)악재에 내성 생겨..박스권 바닥 다지기 이번 주(5월12일~16일) 코스피지수는 좁은 박스권 내에서 움직이며 바닥을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의 주간 코스피 예상 지수 밴드는 1940~1970포인트다.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서는 내성이 생겼고, 원달러 환율 급락도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여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호재도 부재한 상황이어서 강한 반등을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