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장남도 소환 불응..검찰, 대응방안 고심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의 장남 대균씨(44)가 유 회장의 차남 혁기씨와 두 딸(섬나·상나)에 이어 검찰 조사에 불응하고 잠적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은 대균씨에 대해 12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균씨는 혁기씨와 함께 유 회장 관련 계열사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원아이홀딩스 지분 19.4... '입시비리' 영훈중 이사장 항소심서 징역 3년6월 영훈국제중의 입학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로 기소된 김하주(81) 영훈학원 이사장이 항소심에서 형이 감형됐다. 12일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강영수)는 배임수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6월을 선고받은 김 이사장에게 징역 3년6월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학교재정난 타개 명목으로 입학권리를 돈으로 사고 팔았으며 성적조작... '주가조작 혐의'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등 추가기소 부실 계열사의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개인투자자 4만여명에게 판매해 1조3032억여원의 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64)이 주가조작 혐의로 추가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선봉)는 현 회장과 함께 동양그룹 계열사 동양시멘트에 대한 주가조작을 실행해 수백억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 '유병언 장남' 소환 불응..검찰 강제구인 검토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통보를 받은 대균씨(44)가 검찰 소환에 불응했다. 대균씨는 12일 오전 10시까지 특별수사팀이 있는 인천지검으로 출두하라는 통보를 전날 받았으나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대균씨가) 불출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출석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수사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