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구여제' 김연경, 미즈노와 용품 후원협약 체결 '배구 여제' 김연경(26)이 미즈노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는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터키 여자프로배구 구단인 페네르바체 유니버셜과 2년간 재계약을 맺은 김연경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향후 2년간 운동에 필요한 스포츠 의류 및 신발 일체를 한국미즈노로부터 제공받는다. 김창범 한국미즈노 대표는 "여... (프로배구)FA 이효희·최부식·송병일, 시장에 나왔다 지난 시즌 세터 최초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이효희,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센터 정대영, 대한항공 리베로 최부실과 우리카드 세터 송병일 등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0일 남녀 FA 1차 선수 계약 현황을 발표했다. 원소속구단 1차협상 마감일을 기준으로 발표된 명단으로 남자부에선 8명 중 3명, 여자부에선 13명 중 8... 김연경, 안산서 세월호 희생자 조문 "최대한 돕겠다" 터키 리그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한 김연경(26·페네르바체)이 귀국 다음 날인 9일 안산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희생자를 위해 조문했다. 김연경의 에이전트사인 9일 인스포코리아 관계자는 "김연경이 금일(9일) 오전 10시40분 안산 합동분향소(화랑유원지 소재)를 방문해 조문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노란 리본을 착용하고 동료 배구선수 김수지(현대건설)와 함께 조문... '배구여제' 김연경, 터키 페네르바체와 2년 재계약 소속 분쟁에서 자유로워진 여자배구 스타 김연경(26)이 기존 소속팀인 터키 페네르바체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페네르바체는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과의 2년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김연경은 2016년까지 페네르바체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연경은 그동안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중국 등 다른 리그들과 터키 내 다른 구단에게 더욱 나은 조건... '안산 출신' 김연경 "단원고 학생 위해서 할 일 찾겠다" 터키 배구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하고 금의환향한 김연경(26)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자신이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찾아 가능한 것은 돕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터키 여자 프로배구팀 페네르바체 유니버셜에서 맹활약한 '배구 여제' 김연경(26)은 시즌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경은 귀국 직후 인천공항 입국장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