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국회, 세월호 참사 긴급 현안질의 ◇국회, 세월호 긴급 현안질의 5월 임시국회의 막이 오른 가운데 여야는 21일까지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나선다. 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실시되는 긴급 현안질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부 당국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은 그... 선주들로부터 '향응'..부실 안전점검 묵인한 해경간부 구속 ‘해체’ 등 해양경찰에 대한 극약처방이 내려진 가운데 선주들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고 선박에 대한 부실 안전점검을 눈감아 준 해양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인천지법 최의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 장 모 경정(57)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 경정은 지난해 ...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34일만에 대국민담화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참사 발생 이후 34일째만인데요. 박 대통령은 담화에서 유가족에 대한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정치부 한광범 기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한 기자, 안녕하세요.오늘 내용들이 나왔는지 간략히 설명해주시겠어요. 박 대통령이 오늘 담화에서 ... 박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외신들도 '관심 집중'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한 세계 각국 외신들의 관심도 잇따르고 있다. ◇대국민 담화 중인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19일 영국의 BBC 인터넷판은 '한국 정부, 여객선 참사 이후 해경 해체키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날 박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고 전했다. AP통신도 '이번 참사의 최종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