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대희 내정자에 與 "자격 충분" vs 野 "많은 우려" 박근혜 대통령이 안대희 전 대법관을 신임 총리 후보로 지명한데 대해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2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안 전 대법관은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만큼 총리 후보자 자격을 충분히 갖춘 분이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함 대변인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자질과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면서도 "지금껏 보여준 ... 한화건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입주율 88% 기록 한화건설이 분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입주 시작 두달반 만에 아파트 입주율 88%를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이 부동산 비수기 기간이었지만 하루 평균 20~30여가구가 입주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급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교육환경 등이 입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입주율이 가속도가... 與 지도부, 천안 찾아 정진석·최민기 지원 유세 22일 6·4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충청권을 선택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천안을 찾아 정진석 충남지사 후보와 최민기 천안시장 후보를 지원했다. 이완구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과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아라리오 광장을 방문해 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서 공동선대위원장은 "충남·천안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선거전 개막..與 '충청', 野 '경기' 6.4 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2일 여야는 각각 충청권과 경기권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완구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사무소에서 선대위 ... 충청 찾은 새누리 "새로운 충청시대 열자" 지지 호소 6·4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행선지로 '충청권'을 택한 새누리당 지도부는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22일 이완구 비대위원장과 서청원·최경환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국립 대전 현충원 참배 후 가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충청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이날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대전, 충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