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소유 토지 151만㎡ 증가 국내 토지 중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이 전분기보다 소폭 늘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국내 토지 중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2억2744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대비 0.67% 증가했다. 이는 전체 국토면적(10만188㎢)의 0.2% 규모며, 금액으로는 33조352억원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3954만㎡(53.9%) ▲전남 3745만㎡(16.5%) ▲경북 365... 전국 땅값 42개월 연속상승..세종시 최고 상승 전국 땅값이 4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지가는 전월대비 0.18% 올랐다.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보다 1.66% 높은 수준이다. 수도권 중 서울은 0.23% 올랐다. 25개 자치구 중 구로구를 제외한 24개구가 모두 상승했다. 구로구는 도시형 생활주택 및 다세대 주택 수요가 감소하며 고척동과 신도림동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서울은 고점대비 0.... 고용부·국토부·문화재청 등 재정사업 '미흡'..'예산 낭비'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재정사업 자율평가에서 고용노동부의 '자영업자 직업 능력개발사업', 국토교통부의 '댐설계 및 조사사업', 문화재청의 '궁능원종합정비사업' 등이 '미흡' 평가를 받았다.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사업은 내년 예산에서 전년대비 10% 이상 삭감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40개 부처 일반재정사업 400개, 정보화사업 84개 등의 재정사업에 대한 '2013년도 재정사업 자율... 전국 미분양주택 10년내 최소 전국 미분양주택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은 수량까지 떨어졌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4만5573가구로 전월대비 2594가구 감소했다. 미분양주택은 8개월 연속 감소하며, 2004년 5월 이후 최저치다. ◇전국 미분양주택 동향(자료제공국토부)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 대비 1790가구 줄어든 2만6082가구를 기록했다. 서울 180가구 ... 화물차 양도·양수 금지, 대폐차 기간 단축 정부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법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 보완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7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처분기준을 마련, 화물차 이용 보험사기자는 허가를 취소하고 위·수탁 계약서 미교부자는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1대 사업자 소유 차량도 1년 이상의 장기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