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도피 협조' 60대 구원파 女신도 영장 기각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로 체포된 60대 구원파 여성 신도 김모(58)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30일 김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인천지법 안동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김씨가 유 회장에게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등 도피를 도운 ... '지하철 3호선 방화범' 구속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방화범이 구속됐다. 30일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매우 중대하며 수사진행 경과에 비추어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52분쯤 매봉역에서 도곡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객차 내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붇인 혐... 유병언 수사망 뚫렸나? 전남 수배차량 전북서 발견 검경이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을 전남지역에서 찾고 있지만 유 회장이 도주에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차량이 전북 전주에서 발견되면서 수사망이 뚫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30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회장이 순천과 인근 지역에 은신 중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찰 인력과 함께 외곽을 차단하며 추적 ... 검찰, '납품비리' 기상청 직원 수사 착수 기상청관측장비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기상청 직원과 민간업체가 유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30일 기상청 직원이 납품기구 시험통과 과정에서 직권남용을 저질렀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해당 직원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기상청 정보통신기술과 사무... 檢, '유병언 도피 협조' 60대 女신도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 60대 여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9일 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원파 신도인 60대 여성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유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차남 혁기(42)씨가 대표로 있는 녹차재배 전문업체 몽중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