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용린 "교육감선거 이전투구로 비쳐 아쉬워" 6.4 서울교육감 선거에서 패배한 문용린 서울 교육감(66·사진)이 이번 교육감 선거가 이전투구처럼 비춰져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서울교육청 기자실에서 문 교육감은 "이번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준 지지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문 교육감은 "이번 교육감 선거가 정책 얘기보다는 비본질적인 모습으로 진행돼 아쉬웠다"며 "좀더... 전교조 "교육감 선거, 세월호 참사로 교육적 성찰 반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4일 교유감선거 출구조사 결과 진보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높게 나타난 것을 두고 "세월호 참사로 교육에 대한 국민적 성찰도 교육감 선거에 반영된 것"이라고 해석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교조는 "혁신교육과 교육복지, 평등교육을 표방한 진보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높게 나타났다"며 "혁신학교와 무상교육 확대, 자사고 등 특권교육 폐지 등... 조희연 "보수 단일후보 나올 가능성 대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보수 단일 후보가 나올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29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핵심 선거공약과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해 답하며 "분열 돼있는 보수쪽에서 단일 후보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날 이상면 후보가 폭로한 지난 새누리당의 2012년 서울교육감 재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조 후보는 "이상면 ... 교총, 인성교육진흥법안 조속 처리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성교육진흥법 제정안의 국회 조속 처리를 촉구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정 의원은 인성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국가ㆍ사회적 기반을 구축하고, 인성교육의 틀을 가정ㆍ학교ㆍ사회가 협력하는 구조로 개편하고 효과적인 인성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장기적 비전과 일관성 있는 인성교육정책을 추진해 인... 교총 "정책 선거와 포퓰리즘 복지공약 근절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2일 정책선거 실시와 포퓰리즘 교육복지 공약 자제를 촉구하면서 17개 시도교육감 후보와 시·도지사, 기초단체장 후보, 시·도의회 의원 후보 등 6·4 지방선거 출마자 전원, 정당 등 각계에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10대 핵심과제와 100대 총괄 과제를 제시했다. 교총이 시도교육감 후보는 물론 시·도지사 및 기초단체장에게 교육공약 과제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