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현 CJ회장, 지난밤 응급실行.."서울대병원 정밀검사 중" 구속 상태로 항소심 재판 중인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지난 1일 밤 설사 등 이상증세를 보여 응급조치를 받고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있다. 2일 CJ그룹과 법무부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밤 서울구치소 소관인 한림대 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의료조치를 받았다. 현재는 정밀검사를 위해 주치의가 있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긴 상태다. 그룹 관계자는 "아... '건강악화' 이재현 회장측 "돌아오지 못할 상황 두려워" 회사돈 수백억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구속집행을 정지해줄 것을 강하게 호소했다. 22일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 심리로 열린 재판에 이 회장이 수의를 입고 휠체어를 탄 채 등장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건강이 극도로 쇠약해서 죽음에 대한 공포로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이루는 상황"이라며 "돌아오지 못... 이재현 다시 병원행..최태원은 의정부교도소로 이감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구치소에 수감된 지 2주 만에 건강 문제로 재입원했다. 최태원 SK(003600)그룹 회장은 의정부 교도소로 이감됐다. CJ그룹은 17일 이재현 회장이 건강 문제로 지난 13일 구치소를 나와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재수감 후 받은 첫 외부 검진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의료진으로부터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 이재현 CJ회장 오늘 저녁 6시 구치소 재수감 횡령·배임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54) CJ그룹 회장이 30일 6시 구치소에 재수감된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권기훈)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연장 허가 신청을 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전문심리위원들과 서울구치소의 의견조회 결과 등을 종합해 볼 때 특별히 연장할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불허 사유를 밝혔다. 이 회장은 구속집행... 법원, 이재현 회장 구속집행정지 불허..다시 구치소로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도 건강악화를 이유로 법정구속을 피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권기훈)는 30일 "전문심리위원과 서울구치소 등의 의견조회결과를 종합해 볼 때 특별히 연장할 사유가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연장신청을 불허했다. 앞서 법원은 신장이식수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