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금보험 일시수령액, 50% 이하로 제한 연금보험 수령시 적립금의 절반 이상을 한꺼번에 받을 수 없게 된다. 갑상선암 등 치료비가 적게 드는 암도 보험 가입 즉시 보장 가능해진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제7차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불합리한 보험상품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연금보험 수령자들은 노후보장이 목적인 연금보험을 연금개시시점에 적립금의 대부분을 한번에 수령해왔다. 이에따라 금감원... (내일장미리보기)선진국 경기 감안..박스권 하단 지지 내일장 미리보기출연: 박옥희 연구원(IBK투자증권)▶내일 장 주목해야 할 국내 변수는?2분기말 앞두고 국내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 관심한국증시 이익수정비율 -28%로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많아▶내일 장 주목해야 할 해외 변수는?美 경기선행지수, 고용, 필라델피아연준 제조업지수 등 발표주요 이벤트 소멸 후 이라크 지정학적 문제 관심 확대 주의아르헨티나 디폴트 우려 부각시...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2주년 맞아 건설현장 방문 12일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금감원의 ‘금융사랑방버스’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금소처 직원들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서민금융지원 제도 안내' 등 홍보물을 배포하고 건설현장의 내·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은 1:1 맞춤형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현장상담이 어려운 소비자는 시간을 예약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야간상담 및 24시간... 금감원, 효성캐피탈 여신 관련 징계 사전 통보 금융감독원이 효성캐피탈이 모회사인 주식회사 효성 임원들에 대한 대출 과정에서 절차를 위반한 점을 이유로 들어 중징계를 내릴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효성캐피탈의 여신전문업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효성캐피탈 전·현직 대표이사 3명은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를 고려중이다. 조현준 사장·조현문 전 사장... KB금융 "CEO 징계수위 낮추기 위해 성실히 소명" 사상 초유의 경영진 중징계 통보를 받은 KB금융(105560)지주는 내부적으로 혼란에 빠진 한편, 결국에는 징계 수위가 낮아지지 않겠나는 기대감도 엿보인다. 불분명한 책임 소재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명하면 중징계와 그에 따른 경영진 중도퇴임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 통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