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피투모로우)"500만원으로 창업해 월 1억원 벌어요" "창업 자금은 비상금 500만원이었습니다. 창업 후 8년 동안 계속 성장해 현재 월 매출 1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황규철 케빈즈파이 대표는 24일 뉴스토마토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 빌딩 아르떼홀에서 '은퇴 후 창업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개최한 해피투모로우 시즌2' 3회차에서 자신의 창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황 대표는 이날 중소기업과 대기업, 외국계 기업에서 12년... (해피투모로우)"창업, 정부와 함께 공짜로 준비하세요" "창업 후 5년 내 망하는 분들이 전체의 70%나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창업을 했기 때문이죠." 김성섭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장은 24일 뉴스토마토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 빌딩 아르떼홀에서 '은퇴 후 창업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개최한 해피투모로우 시즌2' 3회차에서 "준비된 창업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과장은 "초고령 사회가 되면서 은퇴 후에도 뭔가 하면서... 벤처창업, ‘젊은 피 2030’과 ‘노련한 4050’ IT벤처창업이 활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활동주역을 세대별로 분류하자면 ‘2030 청년창업’과 ‘4050 시니어 창업’으로 나눌 수 있다. 지금까지 업계 시선은 극적인 스토리가 부각된 젊은이들에 집중됐으나 스타트업 분야에 투신하는 중장년층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분위기다. 우선 청년창업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스타급 ‘벤처키드’로 꼽히는 사업가만 나열해도 신현... 이정현 전 靑 홍보수석, 전남 곡성 보궐 출마 박근혜 대통령의 입으로 활약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오는 7·30 재보궐 선거에서 전남 순천·곡성에 출마할 전망이다. 순천·곡성은 지난 12일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이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곳으로 이 전 수석의 고향은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이다. 14일 곡성군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 전 수석이 전날 곡성군 목사동면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고... (인터뷰)'최고위원'도전 김상민 "국민 원했던 朴정부 실현할 것" "2012년 국민이 원했던 박근혜 정부는 지금 없다."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권이 술렁이고 있다. 원조 친박 서청원 의원(7선)과 비주류를 대표하는 김무성 의원(5선) 등 여권 내 무게감 있는 중진들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의원이 있다. 청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상민 의원(초선·사진)이다. 지역구도 없고 당내 계파색도 ...